죄송합니다.. 실례인줄은 알지만 혹시 돌만 구할수는 없을까 해서요.

사실 몸이 아파서 집에서 쉬고 있은지 벌써 4년인데 집에서 비누 공예도 하고
목재도 사다가 선반도 만들면서 4년인데 우연히 서예를 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그냥 문방구에서 싼 벼루를 쓰다가 문방사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좋은 벼루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렇게 무례하게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살려고 해도 부담이 되고 욕심은 나고 해서 돌을 구해서 제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웃기고 너무도 황당한 얘기인줄도 알지만 ...
죄송합니다. 혹시 되신다면 돌만 구입을 하면 좀 싸게 살수 있을까 해서요...
혹시 되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